워크 온 워터 1-2편 드라마cd 감상



전체적으로 무거워서 듣는 동안 숨 막히는 것도 있었지만, 안정적인 연기와 높은 완성도 덕분에 집중해서 술술 들을 수 있었다.
현실감 돋는 면들이 좀 불편하긴 했지만,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서 나쁘지 않았고 최근 나온 아코작 중 연출도 제일 좋았다.
근데, 씬조차 우울해서 재탕은 못 하고 있다.
에드의 내래이션이 다큐 같은 느낌이 든 점도 좀 아쉬웠다.

게다가 주인공이 아니라 주변 캐릭터한테 치여버려서 방황중이다.
후백님이 라이언톤을 너무 매력 쩔게 잡으셔서 날 시험에 빠지게 만드셨다.
라이언 나온 부분만 찾아서 재탕하고 헛헛함에 한숨 쉬기를 반복했다.
"혹시, 둘이 진지해?" "그으래?" 이 부분 말투 왜이렇게 좋은거야ㅠㅠ 구간반복 엄청 해댔다ㅠㅠ
"그냥, 다시 태어나고 싶어." 이 대사는 그냥 죽고 싶다는 걸 돌려 말한 거 같아서 가슴 아팠다.
부디 3-4편에 많이 많이 나와 주시기를 바라며 펄 드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석승훈님 톤 되게 다양하신데 하나같이 매력 있었다. 레오나르도 톤 너무 좋았다.
다음에 꼭 희대의 광공 해 주시길 바랍니다(우승립 톤 포기 못해ㅠㅠ

참, 그리고 이 작품 키워드 짝사랑수 아녔나? 초반부터 서로 사랑하고 있던데 어떻게 된건지?

그리고...챙 너무 싫어...진짜 싫어...(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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