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세인 2편 드라마cd 감상



2편 기다리느라 똥줄 타 죽는 줄 알았는데, 2편 다 듣고 났더니 또 3편 기다리느라 똥줄 타게 생겼다.

끊기 신공 진짜 장난 아냐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마지막을 그렇게 끊으시면 어캅니까?ㅠㅠㅠㅠㅠㅠ
문평이가 '넌 누구야' 하는데, 소름이 쫙----
굳은 살 보고 알아 챈 건 또 왜 이렇게 설레냐구ㅠㅠ

근데 문평아, 예상대로 첫 사랑이었구나. 그럼, 천마탱이랑 쌍방 첫사랑이네...? 아이, 설레라...^ㅅ^
둘 다 늦은 나이에 첫사랑 앓느라 난리 났다, 난리 났어.

근데, 2편은 말하면 다 스포라 감상을 못 적겠어.
야해의 트레일러가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걸 아주 너무 잘 알겠다.
천마를 천마라 부르지 못하고....

아무튼, 6트랙의 치료 장면에 소름 돋았다. 연출 쩔어.....
승효가 순간 복흑캐인 줄 알았다.

8트랙에 씹소름 돋았고, 천마탱 찌통이라면 나름 찌통인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 질투하는 것도 귀여워ㅋㅋㅋㅋㅋㅋ
근데, 소소하게 문평이 아껴주고 챙겨주는 거 너무 좋고 설렌다..ㅠㅠ

16트랙은 문제의 고백 장면인데, 와....너모 설레......화내고 걱정하면서 다정하게 약 발라주는 거도 설레고, 순수하게 고백하는 거 왤케 설레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박하지만 아름답게 만개한 문평이...쓸쓸한 천마탱...왈칵

그 바로 뒤에 족터졌지만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씬에서 족터진 거 처음이라구ㅠㅠㅋㅋㅋㅋㅋㅋ
등에 기름을 왜 발라ㅠㅠㅋㅋㅋㅋㅋㅋ미쳤냐고ㅠㅠㅋㅋㅋㅋㅋㅋ
천마탱 일부러 서툰 척 하는 거 진짜 능글맞고, 쪼잔하고 뒤 끝 쩔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트랙은...으와아...천마님..ㅠㅠㅠㅠ
백운강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눈물 난다ㅠㅠㅠㅠㅠㅠㅠ
오랜시간 불러주는 사람이 없어서 사라졌던 그 이름을 문평이한테 불러달라는 거 왜 이렇게 애처롭냐구..흑흑
문평아, 백운강이 누군지 모르겠니? 모르겠냐구?ㅠㅠㅠㅠ


프리토크도 존잼이었다ㅋㅋㅋㅋㅋ

승화님 MC 안 시켜드렸으면 어쩔 뻔 했냐구, 아주 날아다니시네.

얼마나 길게 하셨는지 1~2부로 나눠지기까지 했어. 프리토크 사상 최초 아니냐구.

천마의 질투심에 너무 감정 이입하셔서' 미~친~놈'이랑 '뭐어어~?' 격하게 말하다 NG 내셨다는 거 존웃ㅋㅋㅋ
천마님의 체통을 지켜주셔야죠, 본심이 튀어나와버리시면 어떡합니까?ㅋㅋㅋㅋㅋ

그리고, 안석님이 말씀하신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이 내 최애장면이라 괜시리 기분 좋았다!

근데, 정말 안석님 그 어려운 역을 너무 찰떡같이 소화 해주셔서 감탄했다.
특히, 변태같은 호흡으로 순진한 척 연기하실 때 신 들리신 줄..나 듣다가 울었다 진짜ㅠㅠㅠㅠㅠㅠ 광대 터지는 줄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해님들, 천추세인을 제작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요즘 제 삶의 낙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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