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목화...(시름시름


큰일났다.

삼보 시리즈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겠다.

출구가 없어...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
질리긴 커녕 들을수록 더 좋아져.

이게 다 류낙원과 권목화 때문이다.
야해님들, 누가 이런 찰떡같은 캐스팅 하래요? 네..?
출구를 못 찾겠잖아요...(시름시름

5번 정도 들은 거 같은데, 목화의 ‘...나쁜새끼’는 들을때마다 심장 떨랴 죽겠네.

낙원이가 흐흐흡하고 놀라고 심장 듀쿵거리는 것처럼 내 심장도 남아나질 않음.
저 대사를 그런식으로 칠거라곤 생각도 못해봐서 무방비 상태로 뒷통수 후려맞은 기분이었다.

그리고, 낙원이가 막 기분 좋아서 웃음기 가득한 톤으로 말하는 거 너무 듣기 좋다.

목화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화냈다가 시무룩했다가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거 목소리만으로 어쩜 그리 잘 표현하셨는지, 나도 막 기분이 좋아져서 입꼬리가 절로 올라감.

내레이션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너무 완벽하셔서 중독성 장난 아니다.

승곤님 연기는 연기가 아니라 캐릭터 그 자체로 느껴져서 김낙원이 어딘가에 살고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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