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레시피 2장 연재분 감상


Dear+ 10月号
컬러레시피 2부 1화



이게 얼마만의 컬러레시피냐!!!!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더 후쿠쇼 커플을 좋아했었나보다.
2부 연재 시작한다는 소식 듣고 진정이 되질 않았다. 진짜 이 한 작품(그것도 1회분) 보겠다고 만원돈을 쓰다니, 아하하하핳하
근데 보고 난 후 만족감이 커서 만원치는 채운 것 같으니 됐다. 아하하하ㅏ하하

쇼군 손에서 후쿠스케 머리로 피 스며드는 장면과 피 묻혔다고 후쿠스케 머리 문질문질거리며 사과하는 쇼군과 그딴 거 아무 상관없고 쇼군 귀엽다고 생각하는 후쿠스케가 난 왜이리 좋을까. 그 씬만 여러번 반복해서 봤다.

신캐가 등장하길래 후쿠스케의 라이벌 포지션일거라 예상하고 후쿠스케의 질투에 미친 또라이미를 볼 수 있으려나 기대했는데,이게 왠 걸 후쿠스케가 아닌 쇼군의 신경을 긁어대는 조따 찌질하고 흔해빠진 쓰렉캐였다.
너, 그렇게 깝치다 후쿠짱한테 쥭는다...
그치만 쇼군이 질투 폭발해서 후쿠스케한테 먼저 앵기는 모습은 좀 보고싶다.

후쿠스케가 쇼군 입에 억지로 쳐넣는 장면은 넘 충격이었어(흐릿...이건 좀 깨물려도 싸다 싶었다.

그리구, 나도 하라다님 전프레 페이퍼 받고싶어....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ear+ 11月号
컬러레시피 2부 2화



후쿠스케 지못미.
쇼키치랑 카즈노리 이간질하려다가 오히려 둘 사이를 돈독하게 만들어줘버림.ㅋㅋㅋㅋㅋ
후쿠스케 너 정말 어쩔..ㅋㅋㅋㅋㅋ 싸패력 높아지는 건 좋은데, 쇼군한테 상처입히는 건 좀 싫단말야. 너 좀 적당히 해.
근데, 키하라씨가 재등장해버림.
후쿠스케의 싸패력이 한 층 더 상승하겠군. 기대됨.
그리고, 이번화의 리쿠 좀 멋졌다. 너 아녔음 쇼군 멘탈 어쩔뻔했냐.
근데, 후쿠스케의 계략을 방해하게 돼버렸으니 후쿠스케가 리쿠한테 해코지하려나 어쩌려나. 둘 사이도 꽤 돈독해진 거 같던데, 궁금하네.
뭐, 리쿠도 그냥 당할 사람은 아니지만.



Dear+ 12月号
컬러레시피 2부 3화



후쿠스케 너 정말 어쩔....
차라리 쇼군한테 네가 너무너무 좋아서 그런짓까지 했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무릎꿇고 빌어라.
쇼군은 워낙 착해빠져서 봐줄수도 있어.
그리고 쇼군이 성격상 남한테 배척당하는 인생을 살아오다보니 자기한테 애정을 보여주는 상대를 밀어내진 않을텐데, 후쿠스케가 워낙 독점욕이 강해서 그 정도로는 만족을 못하고 너무 가버려서 지무덤을 판거지.
얼마나 도를 넘었으면 쇼군도 후쿠스케 네눔한테 미움받는다 착각했겠냐.ㅠㅠㅋㅋㅋㅋㅋ
이제 적당히해라.ㅠㅠ 다 들켰다고 이눔아.ㅠㅠㅜㅜ
이제 안쓰럽다.ㅠㅠㅠㅠㅠ
이번화 중반에 후쿠가 계속 넣고싶다 넣고싶다 거리는데 진짜 몇 년동안 해바라기처럼 쇼군 한 명만 바라보고 달려온 인생인데, 쇼군은 전혀 알아주지도 않고 계속 거부만 해대는 거 보니 진짜 안쓰러웠다.ㅠㅠㅋㅋㅋㅋ
난 1권에서 쇼군이 마음 열었다 생각했었는데, 1년동안 대체 뭘했길래 사이가 더 멀어진 거 같냐.ㅠㅠㅜㅜ
이제 어떻게 끝날지 감도 안잡힌다.
이거...이대로면 해피엔딩 가능한가...?



Dear+ 2月号
컬러레시피 2부 4화



작가님은 대체 얘네를 어쩌고 싶으신걸까..

이 작가님 성향 다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다.

이제 진짜 어떻게해도 돌이킬 수 없게 돼버렸잖아.

어쩔거야....

쇼군, 후쿠스케 둘 다 안쓰럽다.

물론 후쿠스케가 쓰레기 짓을 한 건 맞지만, 그런 방식으로밖에 애정을 표현 못하는 뒤틀린 정신상태가 참 안타깝다.
얘도 제대로 된 연애는 해본적이 없는 거 아닐까. 쇼군이 첫사랑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쇼군도 연애경험 무에(내 생각이지만) 사람 대하는 거 자체가 서툴러서 그렇지 후쿠스케를 좋아하는 마음이 분명히 있었는데, 후쿠스케의 넘치는 집착과 독점욕이 다 망쳐버렸어.

물론 쇼군이 1년 동안이나 너무 곁을 안줘서 조급해진 건 알겠다만, 후쿠스케야..이건 아니잖아..?

너도 저질러놓고 후회되잖아, 응? 그래서 네 거시기도 반응이 없는거잖아, 응?

후쿠스케 ㄱㅈ엔딩각인데, 이거.

2권 완결 예정 아니셨던가?

이대로면 완전 최악의 베드엔딩 루트밖에 없는데, 작가님의 의중을 도저히 모르겠다.

하라다님 작품엔 면역이 생길만큼 생겨서 이젠 어떤 걸 봐도 별로 놀랄일은 없을거라고 확신했었는데, 이번화는 정말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다.

내가 얘네에 대한 애정이 특별해서 더 심란한 거 같음.

디플 표지 진짜 이쁘다고 좋아했었는데 내용 보고나니 그 기분이 싹 다 사라졌다.

게다가 표지그림이 돌이킬 수 없는 그 일을 저지르기 전 장면이었단 걸 알게되니 더더욱 마냥 이쁘다고 좋아할수가 없어짐.



Dear+ 3月号
컬러레시피 2부 5화



아...후쿠스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스스로에게 그렇게 자신이 없었던 거구나.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잘난 얼굴과 말빨을 갖고도 자신이 없다니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거니ㅠㅠㅠㅠ

쇼군보다 사람 사귀는 거 더 서툴다 진짜.ㅠㅠ

겉으로 볼 땐 사람 잘 사귀고 주변인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는 거 같지만, 그런 건 전부 가식적인 관계고, 자기 진심을 털어놓을만큼 깊은 관계의 사람은 주변에 단 한 명도 없는 빈 껍질같은 인생을 살아온 거 같다.

알고보면 쇼군보다 멘탈도 훨씬 약한 거 같음.
스스로도 멘탈 무너지는 게 무서워서 거부당하는 게 무서워서 진심인 상대에게는 애초에 평범하게 다가갈 생각조차 못하고 스스로 방어막을 치고 비뚤어진 방법으로밖에 관계를 맺지 못하는 안타까운 인간이다, 진짜.ㅠㅠㅠㅠ

아무튼, 후쿠스케는 절대 그럴 거 같지 않아서 무릎 꿇고 빌라고 했던 말이 진짜가 되어버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나 쇼군도 후쿠스케 좋아했었던 거 맞잖아.ㅠㅠㅠ
후쿠스케를 좋아하는 맘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씁쓸한 표정을 짖고, 처음부터 자신밖에 생각 안했던 후쿠스케지만 그런데도 나는...이라고 말한 거잖아.ㅠㅠㅠㅠ 생략된 뒷 말은 당연히 너를 좋아했다..겠지.ㅠㅠ 쉬벌..ㅠㅠㅠ

후쿠스케가 평범하게 호의로 다가갔으면 100% 해피엔딩 될 수 있었던 거 맞네.ㅠㅠㅠㅠㅠㅠ

물론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컬러레시피가 컬러레시피가 될 수 있었던 거지만,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컬러레시피만의 아이덴티티를 없어지게 할 상상만 수십 번 해댔다.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알고는 있었지만 쇼군 진짜로 넘 착해...흙흙..ㅠㅠㅠㅠㅠㅠ

자기한테 그런 짓까지 했던 상대를 걱정해주잖아.ㅠㅠㅠㅠㅠ

다음 화 빨리 보고 싶다.

마지막환데, 어떻게 끝날까...ㅠㅠ

그래도 이번 화 보니까 해피엔딩의 가능성이 보여서 한 시름 놓였다.ㅠㅠ

근데, 마지막에 후쿠스케가 쇼군을 쇼키치군이라고 부른 거 넘 마음에 걸린다.ㅠㅠㅠㅠ

이번화의 후쿠스케가 지금까지 중에 제일 싸이코패스 같으면서도 인간적인 감정선이 동시에 느껴졌다.

그냥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

하라다님 라이브 방송 보니까 다음 화 첫 장면에서 쇼군 엄청 축 쳐져 있다가 문자 오니까 후다닥 확인하던데, 후쿠스케인 줄 알고 그런 거 아닐까 추측해본다.

자기한데 거절당하고 멘탈 무너져서 터덜터덜 돌아갔던 후쿠스케가 급 휴직하고 연락도 없으니 엄청 신경쓰이고 걱정되고 있던 차에 후쿠스케한테서 연락 온 줄 알고 후다닥 확인했던 게 아닐까 싶음.ㅠㅠㅠㅠ 그런 거 맞았으면 좋겠다, 흡ㅠㅠㅠ

컬러레시피 끝나는 거 넘 슬픈데, 외전 한 100화 더 내주셨으면 좋겠구ㅠㅠㅠㅠㅠㅠ



Dear+ 4月号
컬러레시피 2부 6화(최종화)



하아...후쿠스케...ㅠㅠㅠㅠㅠㅠㅠㅠ

우는 거 보고 나도 같이 울어버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는 장면 뒤로 페이지 못 넘기고 계속 훌쩍거렸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반전에 오싹하긴했지만, 역시나 싶었고, 그래도 난 얘가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이대로 끝나면 어떡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뭔가요 무한루프엔딩인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외전이 너무 필요한 엔딩이잖아.ㅠㅠㅠㅠㅠ

후쿠스케 정말 대단하다 진짜.
몇 년을 계획했던 일이 실패하니 또 그걸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ㅠㅠㅠㅠ
정말 인내심 대마왕 해바라기 순정공이다.퓨ㅠㅠㅠ

얘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삶의 의미가 쇼군밖에 없는 거 같음.
쇼군에 대한 사랑의 깊이가 땅을 뚫고 반대편 하늘로 솟을 지경이네.
그 정도가 아니라면 어찌 저럴 수 있을까.

저번화에 생각한거지만, 후쿠 계략 들키고 사이 틀어지고나서부터 '이제 둘의 티격태격하는 모습 볼 수 없겠네'라며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쇼군이 도게자한 후쿠한테 '바카'라고 말하는 게 왜그리 좋던지.ㅠㅠㅠ 이번화에서도 후쿠 휴직하고 연락 안오니까 전화기 던지면서 ‘시네바카’ 라고 말하는 게 너무 좋았다.ㅠㅠ
이 ‘바카’라는 말이 후쿠가 걱정돼서 하는 말이기도 했고, 진짜 친근하고 애정있는 상대에게 할 수 있는 말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쇼군이 후쿠스케를 자기가 없으면 안되는 녀석이라고 생각하는 거 너무 좋다.ㅠㅠ 얘는 진짜 어디까지 착한거냐.ㅠㅠ
이거 좀 ‘끄는 소리’ 설정 판박이지만,(공수 외모도 닮았어ㅠ)
아무튼, 영원히 그렇게 생각하면서 이제 들키지말고 러부러부해라 젭알..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쇼군은 끝까지 후쿠스케 이름 안불러주네.흙흘규ㅠㅠㅠ 후쿠가 연상인데 어이어이거리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그리고, 리쿠가 말했던 쇼군의 마음이 후쿠스케의 마음을 상회하는 일은 일생 없을거란 거 너무 맞는 말이라서 가슴 아프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후쿠 좀 사랑해줘라, 쇼군!ㅠㅠㅠㅠㅠ

작가님, 외전 당연히 내주실거죠??ㅠㅠㅠㅠㅠ
이렇게 끝날 순 없어.ㅠㅠㅠㅠㅠㅠㅠ
하아...마음이 너무 허하다.ㅠㅠㅠㅠㅠ

카라레피 굿즈 나왔음 좋겠다.ㅠㅠ
텐×운트는 굿즈 장난 아니게 많이 나오던데 부럽네.ㅠㅠㅠㅠㅠㅠㅠ
카라레피도 인기 많지않나??ㅠㅠ 굿즈 나올만할텐데..ㅠㅠㅠㅠ 후쿠쇼 피규어 갖고싶다.ㅠㅠㅠ 이왕이면 관절 움직일 수 있는 피그마로. 원작에서 못이뤘던 후쿠가 원했던 꿈 나라도 대신 좀 이뤄보게. 핳핳핳

하아...넘 우울하다...ㅠㅠㅠ 담 달부터 디플 살 일도 이제 없겠네.ㅠㅠㅠ 삶의 낙 하나가 사라졌어..ㅠㅠ
그래도 후쿠는 삶의 보람을 되찾았으니 기뻐해야겠지? 하하핳..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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