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도시



소영님 신작 피의 도시 16화까지 완독했는데 재밌다.

역시 명불허전.ㅠㅜb

글이 술술술 읽히고 묘사하신 장면도 머리에 아주 생생하게 떠올라서 오싹오싹했다.

수향이 등장한 부분부터 엄청나게 몰입해서 읽었다.

수향이 넘나 매력적인 분이다. 첫 등장부터 이분한테 반해버렸는데, 레드레인 스페셜 마시는 장면에서 완전 훅 가버렸다.^q^

진우와 연호의 첫 만남 장면에서도 엄청 설렜다.

저기요..진우 형사님, 머릿속에 폭죽이 터지고 백만송이 꽃이 피다니, 그거 첫눈에 반하신거잖아요...?ㅋㅋㅋㅋㅋㅋ

형사 콤비 보고있으니 유제이 콤비 생각도 나고, 둘이 투닥거리는 게 귀엽고 좋았다.

연호한테 놀림 당하는 진우도 귀엽고, 경찰 뱃지 대신 아기 초음파 사진 들이미는 경수도 귀엽고, 소영님 특유의 개그씬들 넘 좋음.

16화 마지막 장면은 절단신공이 정말 대단했다. 아악, 거기서 끊어버리시면 어쩔...
그 커다란 손은 아마 연호겠지요....? 경호원이었다거나 그런거면 살짝 섭섭할 듯.

의식 못하고 있었는데, 나 좀 엘리베이터 문 닫히려는 순간에 손으로 턱 잡고 억지로 여는 시츄에이션을 좋아하는 것 같음. 그런 장면만 나오면 이상하게 설레버림.

아무튼, 내가 좋아하는 뱀파이어 소재로 좋아하는 작가님이 연재를 해주시다니 너무나 행복한 것이다. 흙흙
ㅇ-<-<




++기원불명의 뱀파이어 16-17 감상

소영 작가님 작품은 대체로 호흡이 길고-그 점을 좋아하기도하고-스토리만으로도 충분히 흥미진진하긴하지만, 둘의 합방은 언제쯤 이뤄질까 초조해지기까지했었는데, 드디어 합방하게 된 게 넘나 설레고 기뻐서 이미 올린 리뷰에 접붙이기를 하게되었다.
소영님, 진심 존경합니다.
적나라한 표현 하나 없이 어쩜 이렇게 설레고 섹시한 장면들을 묘사하실 수 있는 건 지 정말 달필이신 걸 알고는 있었지만 그 사실을 다시 한 번 몸소 느끼면서 2화에 걸친 섹시한 장면 장면들을 재탕에 재탕을 거듭하였습니다. 이제 여한이 없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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