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만화 단상


팔견전-동방팔견이문- 7~8권



고양이 신 카에데 너무 귀여워.
나도 고양이 신의 가호를 받고싶다.

그리고, 아오가 외전에서 개그캐로 전락해버린 느낌이지만, 맘에 든다.

카마이타치도 귀여워.
얘 덕분에 아오가 더 개그캐화 된 듯함.
고맙구나.



흡혈귀와 유쾌한 친구들 1권



이거 뭐야 짱 재밌어.

코노하라 나리세님 작품은 '밤을 건너는 달의 배'밖에 안읽어봐서 되게 음울한 아야기를 쓰는 분인걸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이런 유쾌한 이야기도 만드는 분이었구나.

작품 분위기 너무 극과 극 아냐?ㅋㅋㅋ

암튼, 택배 받고 선 자리에서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다.

박쥐 넘 귀엽잖아.

근데 비주얼만 보면 아키라가 100% 흡혈귀 같아.
잘 생겼어.
경찰 친구도 매력있고.

사실, 라가와 마리모님 작품은 예전에 그림이 취향이 아니어서 하나도 안봤었는데, 그 사이 변화가 있긴 했겠지만 연출도 좋고, 그림 되게 매력적이구나.

암튼, 마지막 장면 넘 무섭게 끝나버렸어.

담 권 얼른 보고싶다.



종점 언노운 외전



이제 정말로 끝이구나.

사야토키와 요르마를 더 이상 볼 수 없는거구나.ㅠㅠㅠㅠ

편집부에서 페이지 제한을 둬서 그런 지 너무 꽉 꽉 우겨넣으신 느낌이라 좀 안타까웠다.ㅠㅠㅠㅠ

좀 더 여유롭고 느긋한 일상을 즐기는 둘의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마지막까지 볼 수 없었어.ㅠㅠ

그래도 속 마음을 거침없이 말하는 귀여운 사야토키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요르마가 아저씨 환영 자꾸 떠올리는 거 진짜 빵 터졌다.ㅠㅠㅋㅋㅋㅋㅋ

작가님이 빨리 다음 작품 연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상업 쪽 일은 그만두신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했다.
제한 된 페이지 안에 생각하신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하는 게 엄청난 스트레스셨나보다.ㅠㅠ
그래서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취미 만화만 그리신다고 하는데, 작품 활동을 아예 그만두시는 게 아니라 다행이긴 하지만, 동인지를 내신다해도 해외에서 구입하기 힘든 루트로 판매하신다면 너무 가슴이 아플 것 같다.ㅠㅠㅠㅠㅠㅠ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해.



텐카운드 5권



쿠로세 과거편 좋다.
메인커플보다 이 쪽이 더 끌려.
너무 설레는 설정의 역키잡이잖아.
초딩 쿠로세의 눈빛이 너무 섹시했다.
그리고, 시로타니한테서는 전혀 느낄 수 없었던 모에심을 니시가키라는 분이 심하게 자극했다.
그 분, 살아 계셔서 쿠로세랑 재회하는 루트로 엔딩나면 좋겠다, 진심

근데, 극 중에서 제일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한 건 쿠로세가 아닐런 지.
누가 누굴 치료하겠다는거냐, 쿠로세!



녹의 꿈 -하



응? 왜 이렇게 끝나? 이게 정말 끝??

아니 뭐, 1권에서 느꼈던 찝찝함도 거의 없었고 보는 내 내 훈훈하고 귀여워서 좋긴 했는데, 이게 끝인 건 너무하잖아???

편집부에서 지면을 더 내어주지 않아서 어쩔 수 없었는 지 모르겠지만, 한참 진행중에 완결이라니여....믿을수가 읎따.

무튼, 토시오씨는 너무 귀여웠다.

신도씬 ㄱㅈ인가염.
이런 토시오씨를 눈 앞에 두고도 무덤덤하시다뉘.
뭐, 그 점이 좋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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